미국 웨딩촬영 문화


미국 웨딩촬영 문화

미국에서 웨딩촬영 문화는 약간 한국이랑 좀 결이 다르다. 우리 한국은 결혼식전에 대부분 스튜디오/야외 촬영을 한다. 다들 여러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들을 청접장에다! 넣는다. 하지만 미국은 사실 웨딩촬영 이라는거 보다, 약혼사진이라고 하는게 더 가깝다. 한국처럼 결혼식전에 청접장에 들어갈 사진들을 보통 웨딩드레스 입고 찍진않는다 (우리나라랑 다른점!). 그럼 뭘 입고 어떤 사진을 청접장에 넣을까..? 보통 약혼사진때 찍었던 사진들을 넣는다. 약혼사진때는 보통 캐쥬얼한 복장 + 아무 드레스 하나 이런식으로 두벌 정도 입고 찍는다. 위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 캐쥬얼룩 + 드레스/원피스 룩으로 해서 찍는다. 웨딩 드레스가 아니라는점! 물론 가아끔 웨딩드레스 입고 찍는애들도 봤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저렇게 보통 드레스/원피스입고 찍는다. 그리고 청첩장에 저 사진들을 넣는다 미국은 대자연이 엄청 많기 때문에 대부분 바다 아님 산.. 뭐 등등 대자연과 같이 찍는다. 이점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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