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알려주는 미국 대학 입시 문화


현지인이 알려주는 미국 대학 입시 문화

오늘은 미국대학 입시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미국은 참 흥미로운 나라다...! 나는 미국 입시를 엄청 해봤기 떄문에, 현지인 입장으로써 써보겠다. 애초에 미국은 기부 입학이 되는 학교라는걸 명심해야한다. 심지어 부모님이 하버드가면 자식들도 갈수있는 확률도 높아지는 그런 legacy 제도도 있다. 그리고 또 애초에 대학입시 원서 낼때, 가족중에 다닌사람 있음 적는 칸이 있다. 그리고 또 만약에 내가 하버드를 졸업했다면, 하버드에서 계속 기부하라고 이메일이 온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기부를하고, 내 자식들이 하버드를 지원하면은 더 쉽게 들어갈수 있다. 보통 이제 대학 원서 낼때는 무조건 일찍내는게 이득이다. 보통 입시 원서 6월부터~내년 3월까지 내세요 이러는데, 진짜 마지막에 내는건 지혜롭지 않은 방법이다. 마감일에 딱 내는애들은 진짜 음....? 합격률이 현저히 떨어질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대학원서 읽는 분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다 스펙이 좋으면 그거에 또 눈이 맞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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