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마늘치킨 착한데 맛있다 노랑통닭

얼마 전부터 벼르고 있던 알싸한 마늘치킨을 노랑통닭에서 주문을 했다. 뒤늦게 봤던 "여고추리반"에서 어찌나 알싸한 마늘치킨을 찾아대던지 안 그래도 조만간 시켜야지 시켜야지 했는데!! 노랑 펜션을 다녀온 후, 이웃인 흰둥이님이 노랑 통닭 CM송이 생각난다는 댓글을 보고 이제 이건 먹어야 하는 거닷!! 싶어서.. 먹어야 하는 운명이랄까? 크크크크크크 알싸한 마늘 치킨은 두 번째 주문인데 지난번엔 통닭이 축축하게 와서 알싸한 마늘치킨 이제 못 먹겠다~ 싶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바삭바삭하게 왔다! 우리 집 근처 노랑 통닭 중 가장 평이 좋았던 노랑통닭 아현점에서 주문을 했다. 알싸한 마늘치킨(레귤러/순살) - 15,000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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