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드립백, 르완다 커피 마시고 기부하자


굿네이버스 드립백, 르완다 커피 마시고 기부하자

최근 라테를 많이 마시다가 살이 뒤룩뒤룩 쪄서 뒤뚱거리는 요즘이다. 그래서 라테 대신 아메리카노로 눈물을 머금고 갈아탔다. 나는 라테 러버인데ㅠㅠ 그래서 여러 아메리카노를 번갈아 가면서 마시고 있는데 이번에 마셔 본 아메리카노는 "굿네이버스 르완다 루슈비 마을 커피"이다. 매출액의 10%가 기부가 되는 나눔을 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드립백이다. 박스가 도착을 했다! 시골개도 행복하개?? 신기한 박스테이프가 붙어있다. 평생을 묶여온 목줄을 끊어 시골개에게도 행복을 찾아주는 동물복지 캠페인이라고 한다. 묶어놔야 하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평생을 묶여있는 넘 슬프다. ㅠㅠ 멍멍이들에게도 자유를!!! 더 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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