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 -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 1 -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요즘의 평일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다. 나름의 다이어트(?)를 하다가 주말에 폭주하는? 지난주 영화를 보러 갔다가 공룡 우는소리에 이끌려 오늘은 쥬라기월드를 보러 다녀왔다. 역시 아이맥스가 볼 맛이 나는구먼~ 나름 무섭게 나오는 공룡들인데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 반려 공룡 같은 느낌이다. 영화를 보고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라떼 벤티 사이즈를 때려주고 (도냥이가 사줌ㅋㅋㅋ 도냥이 쏘는 커피는 언제나 맛나다!) 쉐이크쉑에서 햄버거를 먹어 본다. 진짜 별거 없는 햄버거ㅋㅋ 후기는 조만간 올려 보는 걸로 하고~ 근데 결론은 생각보다 별로이다.... 주말의 폭주는 햄버거로는 안된다. 밥으로 사는 인생인데 직무유기 같은 느낌! 쉑쉑버거의 아쉬움을 족발로 달래본다! 처음 시켜본 가게였는데 맛있었다. 주간 일기 챌린지 시작은 했는데.. 포스팅을 자주 하다 보니까 딱히 쓸 말이 없다.. 하핫;; 다음 주는 조금 더 알찬 한주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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