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2 - 치과 그리고 빵 먹는 나날들


주간일기 챌린지 12 - 치과 그리고 빵 먹는 나날들

드디어 3주에 걸친 치과치료가 끝났다. 이제 3개월에 한 번씩만 가면 끝! 1년마다 받는 마취 치료지만.. 진짜 할 때마다 마취는 기부니가 나쁘다.. 안녕~ 3개월 뒤에 만나! 날이 많이 안더워서 명동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 중간에 시청광장을 지나간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긴 했는지 I SEOUL U에서 사진 찍는 외국인이 많았다. 괜히 나도 찍어보는 한컷! 덕수궁 입구는 여전히 공사 중~ 저 공사가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가 싶을 정도로 오래 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다이소 건물. 내 첫 직장이 있던 건물인데ㅋㅋ 아~ 추억 돋네~~ 그리고 빵 먹는 나날들! 치료도 끝났겠다 빵은 못 참쥐~ (치료를 해도 빵은 멈추지 않았지만ㅋ) 설거지가 귀찮은 나를 위한 원팬 토스트! 오랜만에 체다치즈 넣어서 만들었더니 뭔가 더 배가 부르다. 그리고 주말에 다녀온 빽다방베이커리. 신사점은 강남까지 지하철 타고 가야 해서 귀찮아.. 천안 간 김에 아산으로 다녀왔는데 목표였던 올리브 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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