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6 - 핑크뮬리, 추억은 방울방울 BTS 콘서트


주간일기 16 - 핑크뮬리, 추억은 방울방울 BTS 콘서트

이때가 아니면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어제 핑크뮬리를 보고 왔다. 거의 왕복 8시간을ㅋㅋㅋ 하루 만에 당일치기!! 진~짜 예쁘다. 그냥 핑크뮬리 밭이라 두 번 세 번 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은 가볼 만한 곳! (요건 곧 후기 올릴게요~) 공주알밤 휴게소를 지나갈 때면 빼놓을 수 없는 공주밤빵! 다른 휴게소에서도 팔지만 오버 쿡 되지 않고 정말 딱! 알맞게 구운 곳은 역시 공주알밤 휴게소의 오리지널 공주밤빵이 최고다. 내가 운전은 안 했지만 8시간 보조로ㅋ 밥하기가 싫어서 피맥을 하기로 했다. 피자를 시키고 TV에서 하는 Yet to come in BUSAN을 봤다. 오랜만에 콘서트 보니 즐겁네~ 엄청 열심히 준비한 티가 난다. 엄마랑 같이 보고 있는데.. 남은 콘서트 시간 보고 쟤들 힘들어서 어떻게 하냐고 걱정도 해주고ㅋㅋ 그리고 기지배들 엄청 소리 지른다~ 라고 하는 것이다. 하핫.. 엄마.. 그거 나였어.. 나도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옷장에 잠들어있는 아미밤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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