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장바구니 바비브레드 할라피뇨치아바타, 우유에 구멍 나서 온 후기

얼마 전 마켓컬리에서 온 문자! 컬리 베네핏 패키지(베타)를 테스터 고객 한정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이었다. 응? 뭔가 해서 찾아보니 9천 원을 내면 3개월간 매월 3천 원의 적립금과 무료배송 쿠폰, 3천 원 할인쿠폰 2장 등등 혜택이 다양했다. 일단 9천 원 내고 매달 3천 원씩 적립금만 받아도 9천 원이니 손해 볼게 없네~ 그래서 당장 결제 완료! 그렇게 해서 겸사겸사 주문한 오늘의 나의 마켓컬리 장바구니이다. 건강이라는 건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나의 자극적인 장바구니ㅋ 마켓컬리 장바구니 베네핏 패키지(베타) 사용 오늘도 퍼플 박스에 냉장 냉동 모두 받아볼 수 있었다. 그런데 보기만 해도 뒤죽박죽이다. 냉동은 상관이 없는데 냉장은 막 서로 섞이면 찌그러지고 난리여서 이럴 때 보면 좀 그렇다.. 머리로는 그분들도 바쁘지라고 이해하나 마음에선 내 돈 내고 내가 이따위 포장을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한..ㅎㅎ 근데 그건 쿠팡도 뭐 똑같아서 내가 마트 가서 하나하나 골라서 직접 가져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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