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동산을 먹었다. 이모가 놀러 오면서 가지고 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달달 바삭하니 고소한 것이 너무 맛있네 >.< 그래서 써보는 후기이다! 땅콩의 고소함이 가득~ 해태 맛동산 추억의 옛날과자 평소에는 잘 안 먹지만 한 번씩 당기는 옛날과자들이 있다. 맛동산이라거나 오징어 땅콩 같은. 그럴 때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맛이다. "땅콩으로 버무려 고소한 맛동산" 해태제과에서 1975년에 출시한 과자계의 화석? 암모나이트? 가 되겠다. 그만큼 오랜 시간 꾸준히 판매된 스테디셀러 과자 중 하나이다. 내가 이번에 먹어 본 맛동산은 미니 사이즈로 한 손에 착! 감기는 귀여운 사이즈였다. 매번 맛동산 사면 남아서 눅눅해질까 걱정하곤 했는데 미니 사이즈라 한 번에 몽땅 다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 좋았다. 작은 사이즈로 총 내용량이 단 38g이고 칼로리는 190kcal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봉지가 작으니 입터짐 방지가 가능하다. 밀가루, 설탕, 물엿, 땅콩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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