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카페마눌 cafe manul 유럽의 조용한 마을같은


강릉카페마눌 cafe manul 유럽의 조용한 마을같은

여기 다녀온지가 두달은 지난거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차차언니네와 급 강릉여행을 갔었는데 늘 같이 다니다가 한 곳만 목적지가 달랐어요. 언니네는 아르떼뮤지엄에 가고, 저희 부부는 카페로 갔답니다. 그때 다녀온 카페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강릉카페마눌 cafe manul 콘셉트가 확실한 카페를 좋아하는 저의 취향을 고려해 신랑이 급 검색한 후 다녀온 곳입니다.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왼쪽은 카페 건물, 왼쪽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요. 주소지는 강릉이지만 오션뷰 아닌 마운틴뷰 카페예요. 카페 건물도 예쁘고, 야외 테라스도 예쁩니다. 날이 덥고 햇빛이 강해서 야외는 잠깐 둘러보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카페 들어가는 길목이 아치게이트, 아치도어로 예뻐요. 길목에도 야외좌석이 준비되어 있는데, 위 사진만 보면 유럽느낌 나네요! 카페 내부 너무 시원해요. 더워서 그런지 야외에는 사람이 없는데, 실내에는 사람이 많네요! 실내는 넓고,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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