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어 게임즈의 신작 보드게임인 휘슬 마운틴이 보드엠팩토리를 통해 한글판으로 출시됩니다. 저는 휘슬 마운틴 영문판으로 이전에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눈덮힌 산의 눈들이 녹아서 마치 해수면 상승처럼 녹은 물이 상승하여 생기는 페널티가 있었습니다. 또한 매력적인 목재 미플들과 타일들로 보는 재미가,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었던 보드게임이었죠. 그런데 타일과 카드에 아이콘화되어 있는 기능들 숙지가 쉽지가 않고 때로는 다른 효과를 지녀서 끊임없이 참조표를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보드엠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여서 카드와 타일에 자그마한 주석을 달 거라고 하네요..........
휘슬 마운틴 보드게임 한글판 제작 착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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