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엽기적인 일..흐흐

일단..ㅋㅋ여태껏 스키장에 오면은 항~상 최상급은 한번씩 타줬어요! 넘어지든~버티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서 지금은 차타고 가면서 이렇게 쓰지만..아까 너무 아쉬워서 오늘 최상급을 탈려고 갔은데 초중급에서 연습을 했더니 (초중급이 가장 넓고 연습하기 좋음!) 엣지를 너무 약하기 박았나봄..2번 넘어지고 스틱이 마지막엔 정작 난 맨 가장자리에있는데 스틱은 손에안걸고 그냥 잡고탔더니 (예전엔 넣었는디 리프트 탈때 계속 빼야되서 귀차니즘에 습관) 스틱이 가운데 떨어짐..다들 자기 갈 길 가더라고요 근데 한명이 와서 잦아줬는데..아 놔.. 패트롤!!! 패트롤.....강사는 가르치고 패트롤은 즉..스키장에 구급대원..무슨 사건사고이나 다치거나하면 달려오는 사람들..!! 온걸보면..누군가 말했나봄..??ㅠㅠ오더니..왜 올라오셨어..이러길래 머라고 할 말이없었음 ㅋㅋ모르고요..전형적인 멘트를 날려주고! 저금 내려가는데 도와주시겠어요? 라고 말하자 그러다 둘 다 넘어지면 어쩌냐고 신발 벗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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