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정 들었던 패밀리 탈퇴 (어쩔 수 없이)

안녕하세요~ 모두의마블(모마)를 하면서 제가 직접 창립하여 키웠던 Turn 패밀리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하니 마스터 자리를 모르는 분이 갖고 계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줄 수 있는지 여쭸지만 대답이 없으시더군요.. 모든 가구를 다 사놨던 패밀리인데.. 어쩔 수 없이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닉네임을 바꾸고 새 패밀리로 찾아 뵙겠습니다. ps.제가 접을 때 “마스터”를 넘겨드린 분과 지금도 연락이 되지만, 그 분도 현재 마스터는 누군지 모르신다더군요. 그냥 즐겜 하시다가 자동 위임되서 아무것도 안보시는 유저로 추측되네요..ㅎㅎ +되도록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캡쳐에 나온 제 닉네임 때문에 게임에서 닉네임이나 길드명을 안바꾸려고 노력하나, 이번엔 어쩔 수 없는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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