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여행 서해 바다 추억 만들기


대천해수욕장 여행 서해 바다 추억 만들기

무더웠던 8월 초, 저는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로 충청도 보령에 있는 대천해수욕장 여행을 다녀왔어요. 대천해수욕장과 서해 바다 등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고 맛있는 회도 실컷 먹고 온 여행이기에 조금 늦었지만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올해 가족여행은 기나긴 장마를 운 좋게 피한 8월 6일부터 7일까지의 1박 2일 여행이었어요. 여행 첫날 각자 집에서 출발해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입구 모습인데요. 눈 앞에 펼쳐지는 서해 바다가 가슴을 펑 뚫어주는 기분이었어요.

굉장히 오랜만에 찾은 대천해수욕장은 시간이 지나도 거의 그대로였어요.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 물놀이 하기에 딱 적당했어요.

물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무서워하는 저에게 튜브는 필수 용품이었어요. 그래서 파라솔, 매트, 튜브, 구명조끼 등을 대여해주는 물놀이 용품 대여소에서 10,000원 주고 튜브를 대여했답니다.

물놀이만 할거라서 파라솔이랑 매트까지는 대여하지 않았는데 개인 짐 보관이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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