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AF267 인천-파리 샤를 드 골 공항 기내식 후기


에어프랑스 AF267 인천-파리 샤를 드 골 공항 기내식 후기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드디어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인천 국제공항(ICN)에서 09:05분 에어프랑스 Air France, AF267 비행기로 출발해 14시간 걸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CDG)을 경유해 프라하 루지네 공항(PRG)까지 가는 일정이었어요. 에어프랑스 항공은 처음 타보았는데 외국인 승무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더라고요. 안타깝게도 한국인 승무원이 한명 정도 있을 걸 기대했지만 한국인은 없었어요. 여행시작일이었던 10월 2일은 입국전후로 코로나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면서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만 잘 착용하면 되었어요. 한국은 아직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기 때문에 외국인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어요. 에어프랑스 좌석 간격은 좁은편이었는데요. 화장실 갈 때마다 간격이 좁아서 불편하긴했어요. 탑승 후 2시간 정도 지나서 첫번째 기내식 제공이 되었어요. 저는 비행기 예약할 때 비건 메뉴로 미리 주문을 했는데 VG로 표기된 도시락이 바로 비건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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