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해녀촌 해삼먹고 포토존 소품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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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박 3일 여행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해녀촌 해삼 & 포토존 글, 사진 - 앨리스 부산 2박 3일 여행기 오늘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포스팅을 해 볼게요. 흰여울문화마을은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그만큼 부산 여행지 중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랍니다. 흰여울길은 오래전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면서 마치 흰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흰여울길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해요. 영화 변호인과 범죄와의 전쟁 등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지역 예술가들의 손길을 통해 비어있는 집을 리모델링하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감성을 더해 지금은 독창적인 문화 예술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는데 흰여울 전망대 옆 지금, 여기, 우리, 흰여울 포토존을 가장 먼저 발견했습니다. 마을버스에서 내려 해안 도로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제가 좋아하는 벚꽃도 수줍게 피어있더라고요. 지금쯤이면 이미 만개 후 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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