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50만원 지원'피해 소상공인 대상 경영안전지원금 지급 결정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긴급 대응 체계 가동[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백 시장은 또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응체계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휴점을 한 경우나 예방차원에서 강력한 방역 조치를 한 학원,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업소 등은 사실상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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