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의 고등학생 시절 절친의 생일이다. 이와 동시에 생각나는 나의 고딩시절 생일풍습. 그때는 절친의 생일은 최고의 이벤트 데이였다. 어떻게 해야 친구를 놀라게 해 줄까? 기쁘게 해줄까? 고민의 고민을 하며 생일날을 준비했다. 몇 달 전부터 한권의 일기장에 빼곡히 친구를 위해 생일일기(?)를 쓰기도 하고 친구 책상에 풍선 이벤트도 해줬었다. 생일은 맞은 친구는 너무나도 많은 선물을 받아서 그 선물을 집에 가져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집에 가기도 할 정도로 큰 이벤트데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에는 없었던 남친에게 쓸 에너지를 절친에게 썼었던것 같기도 하다 ㅋ 그리고 이건 나만 그랬던게 아니고 내 친구들은 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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