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라" 진보당 전국동시다발 1인피켓 실천


"SPC그룹은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라" 진보당 전국동시다발 1인피켓 실천

진보당은 10월 20일 “SPC 계열 제빵공장 청년 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내용으로 전국적인 1인 피켓 행동과 현수막 걸기 실천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의 많은 당원들이 추모의 마음과 함께 SPC 그룹의 반노동적 행태를 규탄하는 행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전국 곳곳의 파리바게뜨 매장 앞을 비롯해서 SPC 그룹의 계열사 매장 앞, 그리고 시민들이 많은 곳에서 1인 피켓 행동과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청년 노동자의 죽음 앞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국민적인 불매운동을 통해 SPC 그룹을 규탄하는 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진보당은 청년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SPC그룹과 SPL 공장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한 강력 처벌을 요구합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무력화하는 시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진보당은 노동자가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실천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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