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행 블로거로서 고민 앞으로 포스팅 방향은

수도권 코로나가 4단계로 격상됐다. 지금은 방역 수칙을 지키고 서로가 조심해야 할때 같다. 그래서 여행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에게는 잠시 멈짓하며 고민이 되는 시기 같다.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는 생각한 것보다 더 넓고 우리가 알지 못한 아름다운 공간 숨어있는 장소가 제법 많다. 여행자가 얼마나 적극적이고 탐험가 태도를 보이냐에 따라 여행은 아는만큼 보이고 비밀스러운 숨은 장소를 찾게 된다. 이런 곳은 사람도 마주치기 드물고 조용히 잠시 머물다 가면 된다. 갑자기 닥친 코로나 이후로는 주로 이런 방식의 여행 스타일을 선호했다. 그런데 4단계로 격상되면서 아이들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엄마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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