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루 이야기


개머루 이야기

개머루의 효능과 부작용 강원도 깊은 산기슭 계곡가에서 자라는 토종 개머루는 글자 그대로 야생에서 자라는 머루 이므로 개머루라고 부릅니다. 덩굴성 식물이므로 다른나무를 감고 올라가며 자라고 돌머루라고도 부르며 열매는 볼품 없이 일반 머루와는 다릅니다. 생약명은 사포도,산포도,야포도,산고등이라고 합니다. 일반머루처럼 맛은 없어 먹지는 못합니다. 처음에 초록색에서 검게 익어갑니다. 잎과 덩굴은 모두 머루와 유사하나 자세히 보면 구별이 됩니다. 개머루의 전초는 간염,간경화,부종,복수찬데, 신장염,방광염,맹장염등에 효능이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통,소변불리,붉은색소변,만성신장염,간염,창독등의 치료에 이용되며 만성신장염,간염,풍습성관절통,종기등을 치료하는데 쓰여지고 간경화로 인하여 복수가 차고 신장이 안 좋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 간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개머루는 열매와 함께 줄기, 잎을 채취하여 건조후 물에 달여서 복용을 합니다. 사포도라고도 부르는 개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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