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가로수길 분위기 좋은 파운드 로컬 런치회사 팀런치, 회식 있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가고 싶었던 곳들을 야무지게 가고 있다.복지 없는 이 회사의 유일한 복지는 회식뿐.가로수길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회사에서 설렁설렁걸어가다 보면 금방 도착한다. 맛있고 멋있는 곳이라면.이 정도 거리쯤이야! 그것도 내 돈 아니고 회식이니까!천천히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자 우리.파운드 로컬 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아직은 식물들이 푸릇푸릇했던 따수운 날들.야외에 앉아 점심 즐기는 것도 가능했더랬지.이 아름다운 테이블, 야외석운영시간을 적어놓은 유리 문.폰트가 예쁜 것도 마음에 들고뭔가 상해가 생각나게끔 하는 분위기가 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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