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학교 두번째 수업, 내츄럴 로손


일본어 학교 두번째 수업, 내츄럴 로손

일본어 학교 두 번째 수업, 내추럴 로손 전 날 친구와 신주쿠에 놀러가서 몬자야키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는 왠지 적게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교리츠 기숙사는 기숙사별로 시스템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 아야세 커뮤니티 하우스 기숙사는 하루는 밥, 하루는 빵으로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오늘은 원래 빵이 나오는 날이라서 식빵을 먹고 싶은 만큼 덜어와서 먹으면 되는데, 저는 이렇게 샐러드와 우유만 먹으려고 빵은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음료는 모든 기숙사가 동일하게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우유 중에 골라서 따라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되는 듯했습니다. 사실 벌써 일본에 도착한 지 세 번째 날이었지만, 아직 제가 사는 동네를 둘러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첫째 날에는 짐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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