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공부는 평생해야하는 운동이다.

514챌린지 7일차_ 써니다움 캘리그라피 9월 514챌린지 7일차 당신은 당신을 아시나요? 빠르게 흘러가고있는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참여속도 또한 빨라지면서 그로부터 느끼는 소외감의 감정은 정상입니다. 내가 무언가로부터 소외를 느꼈다는건 새로운 것을 경험했다는 뜻이니까요.️ 또 다른 소외도 있지요. 내가 누군지 모르고, 내가 원하는걸 모를때 찾아오는 감정인 나로부터의 소외감! 나로부터의 소외가 없어야 내가 확장됩니다. 공부는 평생해야하는 운동이다. 이 모든 소외감을 없애려면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야 합니다. 소외는 죽을때까지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세상은 계속 변화할 것이고, 그 안에 있는 나 또한 계속 변할테니까요. 그러니 나에 대한 공부, 세상에 대한 공부는 한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해야하는 운동 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c 나를 가장 모르는 사람이 바로 나자신 이라고 하지요. 이주열 교수님의 나다움 강의를 듣다 말았었는데 오늘은 강의듣기를 이어가야겠네요️ 514챌린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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