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사과농장 제 이야기를 적어 보려 합니다

결혼한지 30년 한솔사과농장의 삶에 대해 독백 처럼 되뇌어 보려 합니다요즘 블로그 하면서 이웃님들의 글을 보며 내 자아가 많이 높아졌다모든게 이웃님들의 긍정적 글들과 마음의 좋은 기가 내게 전달되었기 때문인것 같다결혼한지 만30년이 넘었다시집을 왔는데 시집은 부자인데 나는 삯월세 방 그것도 내돈으로 구해 살았다집 벽이 들떠 저녁이면 바깥에 별이 보였고 윗목에 걸레가 얼었다나이만 들었지 철이 없었는 나는 친구들에게 우리집에선 안방에서 도 바깥하늘에 별이 보인다고 얘기를 했다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 안동으로 와서 딱 삼개월 쉬고2년 후면 정년인 오늘까지 일을 한다집은 19평 아파트를 갖기 까지 이사를 몇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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