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다구리를 맛보았습니다^^

여느 주말오후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어제, 점심에 친구인 지인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이 친구가 전에 카페를 개업을 해서 한번 찾아가 본다고 했지만 바빠서 막상 시간을 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ㅠㅠ그런데 마침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었고 친구 카페에 가보기로 했습니다.친구의 카페는 코로나로 임시휴업이라 마음 편히 다녀왔습니다.바이러스 때문에 최대한의 외출을 줄여서 달다구리를 먹을 기회가 최근 들어서 없었는데이렇게 오랜만에 먹게 되어서 가는 길이 어린아이처럼 들떠있었습니다정말 봄 입니다.날씨가 따뜻하기 보단 덥습니다^^이제는 옷차림도 조금 가볍게 입어야 할 때가 된 듯하네요기분 좋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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