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200905, 충전하기

굿모닝입니다.오늘도 사진은 4시에 맞게 찍었습니다만, 고백하자면 2시에 잠을 깨서 저 시간까지 버틴 겁니다.어제 금요일이었던 관계로 술과 맛난 음식으로 한 주의 수고를 보상했는데 웬걸요, 취해서 일찍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게 화근이 되었는지 깨도 너무 일찍 깨버렸네요...무진장 피곤합니다.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결국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메모하면서 색인하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찾아가면서 읽다 보니 완독해 버렸네요. 제목처럼 작은 책이어서 그런가 봐요.이 책에 관한 포스팅은 별도로 올릴 계획이니 책 얘기는 그만하고~5시를 넘긴 시간이기도 하고 루틴이 깨져버려서 오늘따라 의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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