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갑자기 중식이 먹고 싶어져서 검색해보니 집근처에 쥬에라는 중식당이 있었고 미쉐린가이드 2023에 선정된 10군데 중식당 중 한곳이네요. 토요일 예약을 하려고 하니 이미 풀부킹. 어쩔수 없이 일요일 저녁을 예약함. 요새는 일요일에 영업하는 식당들이 고마울 지경. 네비를 찍고 식당에 도착. 식당은 꽤 언덕에 위치해서 운전에 유의해야합니다. 발렛직원분이 맞아주시네요. 건물이 예뻐서 한컷 찍었는데 잘안나옴. 쥬에 이름의 뜻은 중국 귀족에게 부여하던 작위를 뜻하는 말을 중국식으로 발음한거라 합니다. 정통 광동식 요리 전문점. CJ에서 전개하는 파인다이닝 중식식당이라서 건물, 인테리어, 접객, 메뉴판의 모습 등 다 마음에 들었으나 차를 따로 주문해야 한다는점이 아쉽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흑차 주문. 인당 8천원. 미쉐린가이드 설명을 보니 바삭한 돼지바베큐가 대표메뉴라고 되어 있네요. 북경오리도 맛있을것 같지만 이날 점심에 킹크랩 배터지게 먹어서 요리는 생략. 이날 엥겔지수 완전 ...
원문링크 : 한남동 쥬에 파인다이닝 중식맛집 딤섬, 탄탄면 먹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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