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식 BMW X4 20D를 타는 친구에게 어느날 카톡이 옴. 케이시의 너밖엔 없더라를 들으며 가다가 급 체크엔진 등이 들어왔다고... ㄷㄷㄷ 주행거리가 2만1천 밖에 안됐는데???? 보증기간 3년 끝나자 마자??? 최근에 주유를 하고 주유마개를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닫지 않은 적이 없었나 체크. 마개를 다시 닫고 꽤 주행을 해봤는데도 체크등이 없어지지 않아 장용석의 내차를 부탁해 하남점에 입고예약함. 작년 보증연장을 할까말까 고민할때 연주행거리 5천키로 밖에 안되니까 연장하지 말라고 조언함. 괜히 미안해서 당일날 같이 가줌. 예약시간에 도착. 2층 대기실에서 한컷. 아우디 뒤쪽으로도 리프트가 2대 있음. 서버번 리프티에 꽉 찬 모습. 전단 산소센서(람다센서) 이상이라고 하시고 부품 수배해 보신다고 해서 그 사이에 점심 먹으러 근처에 있는 마방집으로 고고. 한상 시원하게 먹고 다시 정비소 복귀했더니... 다들 점심 드시러 가심. 끝에 있던 아우디 차량. 엔진 내려서 작업중. 가...
원문링크 : BMW X4 20D 산소센서 교환후기 (내차를부탁해 하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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