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역시 옐로커피


가을엔 역시 옐로커피

갑자기 비오고 추워지고 패딩꺼내입고;; 끝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을카페 지영동카페 . . 옐로커피에 다녀왔어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은행잎이 잔뜩 떨어져있었지만 옐로커피 상호명이랑 너무 딱맞춤c 입구에 이렇게 예쁘고 아담한 공간이 있구요 들어서면 시원시원한 창너머로 바깥이 모두 오픈되있어 비오는 날인데도 운치있고 그림같았어요:) 넓직넓직한 테이블이며 간격이 넓어 복잡스럽지않아요 편안한 쇼파들이며 자리들 또한 맘에 들구요^^ 더 추운날은 이 난로앞자리 너무 따스할거같아요 식물원처럼 가득한 초록이들하며 미리 다가온 크리스마스 트리..

보기만해도 넘 설레요ㅋㅋ 창가에 노트북가지고 공부하시는분들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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