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김종국버거로 핫한 프랭크버거가 오픈했어요:) 여름대비 다이어트중이라 지나다닐때마다 눈으로만 먹는데ㅋㅋ.. 오늘은 신랑의 꼬임에 넘어가..
갑자기 치팅데이c 원래 휴대폰매장하고 쥬씨였나?한칸씩 있던 자린데 얼마전 없어지고 프랭크버거 입성- 평일 저녁7시가 좀 안됐었는데 매장 테이블은 만석이였고 햄버거도 주문하고 받는데까지 25분정도?
가까운 맥도날드에 비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기다리시며 화내시는분도:)... 테이블은 여섯 테이블정도?
있구요, 문앞 테라스에도 한 테이블있는데 밖에 있다가 좀 추워서 저흰 안에 자리 났을때 얼른 들어갔어요- 오픈형주방인데 아직 오픈 초기라 그런지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프랭크버거 일산탄현점은 오픈 매장답게 깔끔하고 카페느낌이기도 해요:) 요즘은 어디나 그렇듯 셀프로 주문해요- 신랑은 프랭크버거 라지사이즈세트, (₩8,400) 저는 베이컨치즈버거세트(₩9,800)를 주문했어요- 맥도날드보단 살짝 가격대가 있지만 맛있다면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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