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바다앞테라스 빵이 한가득

다녀오고 보니 지난달 친구들이랑 고작 1박2일 여행에 참 많이 먹고, 많이 다녔던 거 같아요:) 드디어 다 포스팅하고 마지막! 카페 바다 앞 테라스 다녀온 후기 소개할게요 헤어지기 전에 카페 갔다 집에 가자 해 놓고 가다 보니 을왕리에서 구읍뱃터까지-ㅋㅋ 다 와갈 때쯤 도로부터 복잡하길래 저는 맞은편 공터에 주차하고 걸어갔고 다른 친구는 바다 앞 테라스 건물 지하에 주차했어요:) 지하 주차는 2시간 지원되고, 조금 협소한 편이라 하니 참고하세요- 1층 자연도 소금빵에서 소금빵사고 같은 건물 5층에 있는 바다 앞 테라스로 갔고요:) 한 건물에 있는 바다 앞 라면집, 바다 앞 꼬막 집도 유명하던데 다음엔 거기도 가보고 싶어요 바다 앞 테라스는 워낙 sns에서 핫한 곳이라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주말이라 앉을 자리도 없는걸 보니 역시 핫한 곳은 평일이 진리라고 다시 한번 깨달음:) 날도 좀 춥고 흐린 날이라 테라스 자리는 패스하고 창가 쪽 자리, 안쪽 자리 나눠서 기다렸어요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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