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씨장 카페 SSIJANG 후기 (바질토마토/베이컨머쉬룸,OCA JUICE)

친구들하고 성수동에서 만나 먹고 또 먹고 한 날의 기록ㅋㅋ 그중에서도 친구 추천으로 가 본 성수동 카페 씨장 후기예요 - Good morning bonjour SSIJANG 씨장 성수동 뚝도시장 가까이 있어 시장의 쎈 발음(?) 재미있는 표현으로 카페 이름이 씨장인 것 같아요 귀차니즘으로 추측만 해 봅니다 ㅎㅎ 성수역 근처에서 먹고 먹다가 가깝다고 생각해서 걸어갔는데 솔직히 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찾아가는 동안 유턴(?)

의 유혹이 많았어요 어쨌건 도착하고 보니 성수동 핫플답게 평일 애매한 시간대였는데도 입구에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고요 얼마 전 다녀온 베이글 가게 분위기랑도 비슷하고 파리 마켓 감성 뿜뿜이라 딱 요즘 스타일 카페더라고요:) 핫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ㅋㅋ 핫플레이스 많은 성수동 간 김에 들러본 건데 카페가 아늑하고 예쁘다 싶었어요 대형카페는 아니어도 아담하고 여유 있는 씨장 내부에는 혼자서도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도 있고 평일 오후 시간대라 웨이팅 없이 여유...

원문링크 : 성수 씨장 카페 SSIJANG 후기 (바질토마토/베이컨머쉬룸,OCA JU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