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야시장 핑계 대고 일산 벨라시타에 갔다가 꼬맹이들은 키카로- 남편이랑 저는 도넛 맛집 오릴리에 다녀왔어요:) 갈 일없었는데 키즈카페 회원권 끊고- 야시장, 플리마켓도 구경 가느라 벨라시타에 자주 가는 거 같아요 ㅎㅎ 분위기 무엇?! 유럽 감성 돋는 오릴리 벨라시타점 입구예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많고 이날 오후부터는 야시장도 한대서 테이블 잔뜩, 푸드트럭 잔뜩이었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운 관계로 저는 슬쩍 훑어보기만 했어요 ㅋㅋ 벨라시타 안쪽으로도 출입구가 있고요- 오릴리 도넛은 밤리단길에 본점이 있고 벨라시타점이 있는데 저는 이번이 처음 방문이었어요 밤리단길은 주차 때문에 못 가봤고, 벨라시타에는 사실 있는 줄도 몰랐.. 근데도 일산 도넛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터라 일산 현백에 팝업 나올 때마다 사 먹어봐서 맛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릴리 도넛 내부는 꽤 널찍하고 그만큼 주말이라 손님도 많은 편이었고요:) 애견 동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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