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삼계탕 파주 이장님밥상 솔직후기

심학산 근처 식당은 웬만해서 다 가보고 또 웬만해선 다 맛집이라 믿고 가보는데요- 아직 안 가본 식당 이장님밥상에 다녀온 후기예요 사실 얼마 전에도 평일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2시 좀 지나서였지만 브레이크 타임 때문이기도 하고 음식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린다며 식사가 안될 거 같다 시더라고요:) 엄밀히 따지자면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던데:) 솔직히 날도 덥고 마음은 상했지만 그 길로 돌아섰다가 얼마 전 주말에 다시 가봤어요 식당 앞, 옆쪽으로 주차가 가능하고요 점심 저녁에는 손님이 많을 거 같아 이번에는 5시 좀 지나서 방문했던 거 같아요 아직 피크시간대가 아니라 다행히 웨이팅도 없었고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한 편이라 한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제일 뒤쪽으로는 사랑채라고 단체룸 같은 공간도 보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솥밥도:)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당 이름이 이장님 밥상이라서 사장님이 이장님이신가 싶었는데 아니었음:) 이(연세대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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