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카페 흑사당 쪽파부추베이글 인절미도넛 먹고 온 후기

밥 먹고 카페는 필수 헤이리 근처에서 밥 먹고 모드니 들러서 쇼핑 좀 하고- 디저트 맛집 찾아 들어갔던 파주 헤이리 카페 흑사당 후기예요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라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바로 앞쪽 공터 같은 주차공간도 있고요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꽤 핫플이라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못 가봤었는데 그 사이 방송에도 나왔었나 봐요:) 나무로 만든 입간판도 꽤 인상적이고요!

소중한 자부 타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리 ㅎㅎ 점심은 11시에, 카페는 12시 반쯤 도착ㅋㅋ 타이트하게 움직였더니 주말에 바글바글하던 카페가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더라고요 나올 때쯤에는 또 손님이 많았지만요 1층 2층 전부 흑사당 공간으로 딱히 뭐 볼 거 없는 뷰지만 창가 자리, 테이블이 많고 넓은 편이라 분위기가 좋았어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눈사람 트리도 예쁘고요! 손님은 우리뿐이니까 자리 걱정은 접고- 주문부터 서둘렀어요 ㅎㅎ 검은 뱀도 달달함에 온순해지는 곳 흑사당 곳곳에 보이는 흑사당 마스코트(?)

검은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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