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효능 발효시킬때 조금씩 넣어 보면! EM 발효액을 만들 때에도 천일염을 약간 넣어야 발효가 제대로 되며, 홍차버섯 역시 미량의 죽염을 넣고 발효시키면 미네랄의 보충으로 유익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발효액을 잘 만드는 고수일수록 천일염 대신 죽염을 조금씩 넣는 것을 보면 죽염이 발효와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EM 발효액과 홍차버섯을 만들 때는 물 1.5리터당 죽염을 티스푼으로 반 정도만 넣으면 발효 효율뿐만 아니라 발효액의 영양 가치도 높아진다. 과일 발효액이나 산야초 발효액을 담글 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염분, 즉 미네랄이다. 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염분을 필요로 하며 미생물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천일염에는 필수미네랄이 가득하고 천일염을 약성으로 가공한 죽염은 더 좋다. 염장 식품이 아니더라도 발효와 염분은 깊은 관계가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고기가 부패할 걱정이 없는 고산지대에서도 돼지고기를 소금으로 발효시켜 벽에 걸어 놓고 먹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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