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카페거리 야끼소바가 맛있는 바 써던, 술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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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잇!!!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놀았따 월-토까지 일하고 토요일 오후부터 늘상 쇼파에 뻗어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들어서리 하루죙일 밖에 있었다 진짜 ㄹㅇ하루죙일 대학생인줄..... 얘는 이 날 잠깐 들른 창원에서 만난 고양이 아무리 간지럽혀도 꼼짝 안했던 검정고양이 귀찮아 죽을라해서 그만 만졌다.. 일 마치고 돌아온 부산 부산대에서 약속이 있어서 넘어갔는데 오잉ㅇ0ㅇ 밀키샵 앞에서 요지부동으로 가만히 눈감고 식빵 굽고 있는 고양이를 또 만났다 얘도 아무리 만져도 눈도 안떠준다 야야~~! 흔들어대도 가만히... 너 길가 한가운데에 그러고 있으면 다친다 ㅠ... 비켜라.. 종현오빠랑 부산대 카페거리 어슬렁 어슬렁 심심해서 하루필름에서 사진 하나 찍고 창환오빠 일 끝내고 드뎌 도착해서 같이 써든에 왔당 바 주인은 크로스핏 같이 다니던 성님인디 말 한번도 안해본 사이 와드할때마다 로잉 2000 넘게 기본으로 땡기는거 보고 뒤에서 놀란 입 가리고 쳐다만 봤던 42.. 지금 생각해도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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