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마라샹궈 맛집 라공방 후기

문정역 마라샹궈 맛집 라공방 후기문정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라공방에 방문하게 되었다. 라공방은 요즘은 지점이 많아져서 웬만한 곳에는 다 있는 듯.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갔더니 사람들이 많아서 웨이팅을 한 20분 정도 했다. 아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한산해서 먹기 편함. 마라샹궈 외에도 다른 걸 시켜보자 해서 어향 가지도 함께 시켰다. 가지를 길쭉길쭉하게 잘라서 탕수육처럼 볶아서 낸 음식으로 보인다. 하지만 꿔바로우처럼 달콤한 것은 아니고 약간 매콤함. 구운 가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척 맛있게 먹었다.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두 명이서 마라샹궈 + 어향 가지를 다 먹으려니 힘들었다. 한 3명 이상쯤 될 때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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