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아버지, 행복하길 바란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한 부모 서세원, 서정희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는 서동주가 국밥집을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미국에 산다. 큰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거기에서 2년차 변호사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왜 변호사가 됐냐"라는 물음에 서동주는 "제가 이혼하고 얼마 안 돼서 금전적인 독립을 위해 그랬다"고 대답했다. 그는 국밥집을 찾은 이유를 털어놨다. "한국에서 방송인 일도 하고, 미국에서는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법률 프로그램 패널로 일하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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