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동해산타열차) #5 분천역 산타마을!

5편 시작하겠습니다. 분천역에 정차중인 동해산타열차 분천역에서 하차한 후 본격적으로 동해산타열차 구경을 합니다. 내부는 바뀐게 거의 없는데 반해, 외부 도색은 엄청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문 옆에 있는 산타 로고랑 열차의 주황색과 하늘색의 조화... 저 도색은 산간을 달리는 동해~분천 구간과 해안가를 달리는 동해~강릉 구간을 형상화 해서 디자인을 한 듯 싶네요. 분천역에는 이렇게 동해산타열차 도착 안내판이 새롭게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O-Train 표지판이 있었죠... 정차중인 동해산타열차 모습 잠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동해산타열차입니다. 전면부 부분도 많이 바뀌었네요. 부본선으로 열차를 유치하기 위해 일단 선로 분기기가 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는 하행선 열차가 들어올수도 있기 때문에, 통행에 지장을 주지않기 위해서죠... 분천역 역사 모습 정차중인 백두대간협곡열차 모습 동해산타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 모습 동해산타열차와 백두대간 협곡열차 모습입니다. 분천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