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정선여행기] #5 아우라지역을 둘러보자!

5편 시작하겠습니다. 아우라지역 역사 모습 아우라지역 역사 모습입니다. 역사는 간이역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대기중인 정선아리랑열차 정선아리랑열차는 연결작업을 마친관계로, 기관사나 여객전무분들은 쉬러 떠났고 (아직 열차출발시간까지는 한참 남음) 열차는 그냥 아우라지역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있습니다. 어름치 모습 어름치 모양을 한 카페입니다. 정선선 구절리~아우라지역 구간은 레일바이크화가 되어 있는데, 이곳이 레일바이크 종점이다보니, 이렇게 카페가 있습니다. 반대편 구절리역은 가물치 모양을 한 카페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한번 가보긴 해봐서... 지난글에서도 봤지만, 아까 본선,부본선으로 선로진행방향을 개통시켜주는 수동으로 선로를 분기시켜주는 분기기입니다. 지난글에서도 말했다싶히 이걸 함부로 못건들게 하기 위해 평상시에는 사용을 못하지만, 통표안에 있는 열쇠를 통해서 이 선로분기기를 해정시켜서 부본선으로 분기기를 전환시켜줄수 있습니다. 아우라지역 내부 구경을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