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야간의 경주여행 (feat. 동궁과 월지)

2박3일간 경주,울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첫날은 오후 늦게 경주에 도착한 관계로, 경주 야경 구경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여행때 왔었던 동궁과 월지야경을 또 구경하고 싶어서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자세한 설명을 썼던 관계로 이번에는 그냥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경주역 야경 모습 경주역 야경 모습은 오래간만에 봅니다. 경주역에서 전동킥보드를 대여한 후 동궁과 월지까지 왔습니다. 구 안압지라고 불리우는 곳이죠.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여름때랑은 다르게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 모습입니다. 여름때랑은 다르게, 가을이여서 단풍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몰론 날씨도 바람이 불지 않는 잔잔한 날씨였던 관계로, 물에 반사된 동궁과 월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첨성대 모습 야간의 첨성대 모습도 숙소로 가는 길에 겸사겸사 봤습니다. 이런 조명이 다 없었으면 별들을 관측할 수 있겠죠.. 실제로 신라시대에 천문대 역할을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