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Take on me) 성지순례[무대탐방]) 니시노미야 (兵庫県西宮市)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성지순례! 주요 지역들은 거의 다 작성하긴 했지만, 짤막짤막하게 등장하는 곳은 아직 작성을 안한 관계로... 이번에 등장하는 장소는 카페입니다.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는 릿카와 유타가 데코모리와 니부타니의 교토에서의 추격을 피한 다음 간 장소로 나옵니다. 몰론 이 카페에서 추격자의 보스인 릿카의 누나와 유타가 만나서 1대1대화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릿카 누나인 토카씨 께서 이번이 마지막이고 다음번에 만나면 더이상 도주는 불가능하다고 얘기를 했던 장소로 나옵니다. 해당 카페는 오사카와 고베 사이에 있는 중도시 니시노미야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왜 있었습니다로 끝나냐면, 해당 건물이 현 시점에는 없기 때문이죠. 해당 애니메이션이 2018년에 방영을 하긴 했지만, 작중 배경은 2016년 이전으로 되어 있는지라... 해당 건물은 2014년에 폐업후에 철거가 된 이후 편의점이 들어섰다가, 코로나 여파로 편의점도 철수한 후 현재는 식당이 들어서 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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