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성지순례[무대탐방]) 미에현 쿠마노시 하다스,아타시카,니기시마역 일대 (三重県熊野市 波田須駅,新鹿駅,二木島駅)

잔잔한 내일로부터 2013년에 방영된 작품입니다. P.A Workers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죠. 2쿨 작품입니다. 근데 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1쿨과 2쿨의 작품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1쿨이 작품 분위기가 밝고 활기찬 느낌이라면, 2쿨은 좀 잔잔하고 진중한 느낌? 1쿨 배경이 여름이고, 2쿨 배경은 겨울로 나오는데, 계절과 비슷하게 작품 분위기 역시 따라가는듯 싶네요. 연애물,성장물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하며, BSS 형태의 작품인거 같기도 합니다. 몰론 남-여 두 주인공 커플링은 그대로 가긴 하는데, 조연들의 커플링이 시간이 흐르면서 휙휙 바뀌어가지고.. 다만 아무런 느낌 없이 바뀌는건 아니여가지고.. 뭐 자세하게 궁금하면 직접 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지만.. 한국에서는 판권이 만료되가지고;; 판권만료되기전에 미리미리 봅시다 ~^&^ 갠적으로 2쿨 오프닝인 ebb and flow라는 노래가 좋아가지고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이 노래인데, 잔잔한 느낌이여가지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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