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여행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구미시, 서울특별시 13편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의 광안리 해변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일어는 났습니다. 지난밤에 다음날 일정까지 약속한 일행들과 함께 체크아웃 후 근처에 있는 맛집을 가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게 모습 부산에 왔으니까 밀면을 한번 먹어봐야죠. 같이 동행하신분이 찾으신 맛집이라고 하네요. 운좋게 들어갈때 대기줄이 없어서 바로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까 이렇게 긴 대기줄이 있더라고요. 부산에서는 냉면이 아니라 이 밀면을 더 많이 먹죠. 물밀면 모습 필자는 물밀면으로 먹었습니다. 물밀면이 5,000원 이 정도 가격이면 나름 괜찮죠. 수도권에서 냉면 사먹을 때 보통 7,000~8,000원 하니까요. 컵넛 옥이네밀면칼국수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나오는 컵넛이라는 카페 입니다. 밥먹고 디저트 먹자고 하길래 근처에 있는 이쁜 카페로 왔습니다. 몰론 일행들이 가자고 하니까 가는거죠, 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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