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대 어학연수] #3 (1일차) 간단한 오사카 관광?

3편 시작하겠습니다. 간사이 대학교 측에서 버스로 인솔을 해줘서 편하게 버스를 타고 오사카 시내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간사이공항 탈출하는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반대편에는 간사이공항 공항철도 노선이 있네요. 쭈욱 고속도로를 타고 달립니다. 간사이공항 연락교를 빠져나자마자 바로 한신고속도로 4호선 완간선에 진입합니다. 고속도로다보니 그래도 속도를 내서 달리나 싶었는데... 어림도 없고. 바로 정체입니다. 오후 2시인데 왜 막힐까... 이래놓고 고속도로 요금은 미친듯이 받아 쳐먹는 이 사진을 찍고 나서는 바로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아침 4시 공항버스 첫차를 타기 위해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비행시간도 짧아서 제대로 못잤거든요. 자고 일어나니까 어느새 근처에 도착을 했더군요. 스이타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야마토가와선 + 한와고속도로를 탔는데, 이게 고속도로 회사가 서로 달라서 요금을 따블로 냅니다. 뭐 제가 내는 돈이 아니니까 패스 하고요. 기숙사에 도착했습니다. 뭐 간단한 규칙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