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0] 여수 다녀오기

일 때문에 목요일날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그래도 당일치기는 할만했는데, 요새는 힘드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오송역에서 오랜만에 오송역에서 KTX를 타보네요. 아침일찍 출발해서 좀 피곤하네요. KTX 모습 KTX를 타고 여수로 내려갑니다. 오랜만에 남부지방으로 가보네요. 중간에 정차할때마다 촬영해봤습니다. 근데 공주역 정차는 좀 열받네요. 여수 엑스포역 모습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여수는 2년만입니다. 코로나 한창 터질때 한번 내일로로 왔었던거 같네요. 여수 EXPO역 모습 여수에 왔으니까 여수 엑스포역 인증샷은 찍어봐야죠. 사실 여수에 온 이유는 놀러온거는 아니고.. 무슨 학술대회가 있어가지고, 특별세션 참관차 왔습니다. 여수에 오면 게장이죠 게장 정식 시켜서 먹었습니다. 역시 양념게장이 제일 맛있네요. 남부지방은 날씨가 따뜻하더라고요. 괜히 긴팔 풀로 입고 왔으면 더워서 죽을뻔했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다시 기차를 타러 왔습니다. 음 근데 원래 계획했던 포럼은 오후 3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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