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맛보기] #17 4년전의 리벤지! 스펀에 다시 오다


[타이완 맛보기] #17 4년전의 리벤지! 스펀에 다시 오다

17편 시작하겠습니다. 통표를 건네받는 모습 제가 탈 열차는 역무원분한테 통표를 건네 받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핑시선의 경우 일반 신호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통표폐색 방식으로 운행중에 있습니다. 그 덕분에 여기 열차를 늘리고 싶어도 못늘리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통표폐색이 제일 안전하긴 한데, 차량 투입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한국은 정선선 말고는 통표폐색 구간이 다 사라졌는데, 여기는 아직도 살아 있네요. 열차는 이제 핑시선으로 진입합니다. 핑시선부터는 진짜 산골짜기로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폰도 안터지는 권외 지역도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은 많습니다. 핑시선 구간이 관광객 수요는 많은데 배차는 더럽다 길거든요. 한시간에 한대였나? 거의 한국의 영동선입니다. 스펀 전역인 다우하역입니다. 핑시선 열차는 승무원분이 직접 문앞에서 개폐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핑시선 노선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루이팡~스펀 구간을 제일 많이 탑승합니다. 핑시선 열차는 핑시선 구간만 운행하...


#대만 #타이완여행 #타이완 #타이베이여행 #타이베이 #예스진지투어 #예스진지 #스펀여행 #스펀관광 #스펀 #대만여행 #핑시선

원문링크 : [타이완 맛보기] #17 4년전의 리벤지! 스펀에 다시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