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청년인턴생활] 폭우로 난리가 났습니다..만?

7월 두번째 주 이야기 시작해봅니다. 7월 두번째 주는 장마 시즌이여서 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경매장이 보이길래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이날은 인턴 동기들과의 회식이여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지난편에서 말했듯이, 대광위에 인턴 1분이 새로 오셨는데, 이번에 그분을 본부에서 근무하는 인턴들과 연결해주기 위해서 점심식사를 가졌습니다. 사람이 많아가지고 서가앤쿡에서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2시부터 본부쪽에서 강연이 있다고 해서 근무지내 출장 달고 본부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직 강연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바깥에서 커피 한잔 한 다음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페이스 등록이 되어 있어가지고 빠르게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직원들을 위해 명사초청 아카데미 강연을 하더라고요. 1회로 첫번째로 오신분 송길영 박사님입니다. 빅데이터에 관련된 주제로 강연을 하셨는데... 와 ... 왜 이분 강연이 재밌다고 하는지 알게 되겠더라고요. 목소리도 조절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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